LG 트롬 워시타워 꼭 사야하는 10가지 이유 (사용후기)

건조기가 없는 삶을 이제는 상상할 수 없습니다. 저는 작년 적은 평수로 집을 줄여서 이사를 가게 되면서 지인의 추천을 받아들여 빨래건조대를 버리고 건조기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저희 집의 생활은 완전히 바뀌었고, 건조기가 주는 삶의 윤택함을 여러분께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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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집안 먼지가 90%이상 감소했습니다.

 

일상 속 먼지의 대부분은 의류에서부터 발생한다고 합니다. 그중 대부분이 빨래를 말리는 과정에서 발생합니다. 실제 건조기를 사용해보면 의류 먼지가 정말 많이 걸러져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만약 건조기를 사용하지 않았다면 그 먼지를 다 우리 일상 속에 그대로 방치해 두는 게 됩니다. 특히 가족 중에 알레르기, 비염 등이 있다면 생활 먼지를 관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2. 호텔에서나 볼 수 있는 뽀송뽀송한 수건을 집에서도 매일 사용할 수 있습니다.

 

건조기를 사용하지 않고 건조대에서 수건을 말려서 사용하면, 피부에 스크래치가 날 것 처럼 수건이 뻣뻣합니다. 특히 아이가 있는 집의 경우는 아이들의 약한 피부에 손상을 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건조기를 통해 말린 수건은 섬유유연제를 사용하지 않아도 수건의 실이 한 올 한 올 살아있고, 부드럽고 뽀송합니다. 

 

3. 건조대에게 임대한 거실을 찾아줍니다.

 

빨래를 하고 말리려면 건조대가 필요합니다.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는 건조대 하나로는 빨래를 다 널어 놓지도 못합니다. 그럼 사람들이 앉아 쉬어야 할 거실을 건조대가 다 차지하게 됩니다. 그리고 건조대를 사용해서 빨래를 말리면 보통 5~8시간은 말려야 합니다. 겨우 달 말리고 나면 또 다른 빨래가 나옵니다. 그래서 거실은 사람의 것이 아니라 건조대의 것이 됩니다. 하지만 건조기가 있다면 거실을 찾아줌과 동시에 1~2시간이면 모든 빨래가 뽀송뽀송하게 말라 집안일을 하는 시간도 단축시켜줍니다.

 

4. 날씨에 상관없이 빨래를 할 수 있습니다.

 

이건 정말 너무너무 매력적입니다. 장마철 특히 빨래가 많이 나오는건 다들 아실 겁니다. 이때 젖은 의류나 신발 등을 그대로 둘 수도 없고, 그렇다고 마르지도 않는데 빨래를 할 수도 없는 진퇴양난의 상황에 빠집니다. 하지만, 건조기가 있는 집에서는 이런 고민은 전혀 할 필요가 없습니다. 

 

5. 삼성 워시타워와 달리 LG전자 워시타워는 세탁기와 건조기 조절 버튼이 하나로 합쳐져 있습니다.

 

건조기와 세탁기 중간인 기기 가운데 조절버튼이 통합 배치되어 있어 키가 작은 사람도 편리하게 사용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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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삼성 제품과 달리 LG전자 트롬 워시타워는 인체를 고려해서 빨래 투입구 위치 배치되어 있습니다.

 

세탁기는 허리를 너무 숙일 필요 없이 살짝 위로 배치되어 있고, 건조기는 키가 작은 사람을 고려해서 살짝 아래로 배치되어 있습니다.

 

7. 반려동물 털을 완벽히 제거해 줍니다.

 

요즘처럼 반려동물을 키우는 가정이 많아지는 경우 반려동물의 털이 의류에 박혀서 쉽게 빠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건조기가 있으면 옷감에 박혀 있는 반려동물들의 털을 정말 깨끗하게 제거해줍니다. 특히 고양이의 경우 털이 가늘어 사람이 직접 털을 제거하는 게 매우 힘들지만, 건조기를 사용한 이후로는 빨래한 옷에서 고양이 털은 실종 상태입니다.

 

8. 소독이 필요한 빨래도 건조기가 다 해결해줍니다.

 

베개 겉 덮게, 속옷, 수건 등 빨래와 더불어 삶는 등의 별도의 소독과정이 필요한 빨래들도 건조기가 다 해결해 줍니다. 건조기의 원리가 열을 통해 건조를 하고 다양한 모드가 있어 빨랫감의 종류에 따라 건조방식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9. 발매트, 이불  등 두껍고 큰 빨래도 자주 할 수 있습니다.

 

주방, 화장실 앞, 거실문 앞에 놓아두고 사용하는 발매트나 이불은 항상 찝찝함이 있지만 자주 빨 수 없었을 겁니다. 하지만, 워시타워로는 쉽게 빨고, 빠르게 건조하여 반나절이라는 시간만 투자하면 항상 깨끗한 발매트와 이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10. 이불 털기 기능으로 매일 뽀송하고 깨끗한 침구류와 함께합니다.

 

요즘은 아파트 생활을 많이 해서 이불을 창밖으로 내어 털면 바로 관리실에서 전화가 옵니다. 이럴 때 건조기의 이불 털기 기능을 사용하면 몸에서 떨어진 각질이나 생활 먼지 그리고 밤사이 흘린 땀 등을 소독해줍니다. 그래서 매일매일 뽀송뽀송한 이불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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